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월 28일 유튜브 채널 ‘노백탁’에는 유라 와 호스트 탁재훈이 출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탁재훈은 “고향이 울산인 것 같다. 이렇게 예쁘니까 울산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았겠죠?” 그는 물었다. 이에 유라는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조금 예쁜’ 수준이었다. 김태희도 울산 출신인 것 같아요. 그래도 나는 인기가 많았다.”
또한 유라는 “어디서 수술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매우 당황스러워했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마취해서 모르겠다”고 농담을 했다.
성형에 대해 거듭 묻는 질문에 유라는 “이 쌍꺼풀은 내 것이다. 나머지는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세요.”
과거 설현, 현아와 함께 ‘IDOL BODY TOP3’에 이름을 올렸던 유라는 “아직 순위권에 들지 못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다리가 예쁘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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