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인생의 절반은 SM과 함께, 전쟁이었다”(NCT 유니버스: LASTART)

소녀시대 효연 “인생의 절반은 SM과 함께, 전쟁이었다”(NCT 유니버스: LASTART)

‘NCT Universe: LASTART’ 2차 순위 발표식 결과가 공개된다.

8월 17일 방송되는 ‘ NCT Universe: LASTART'(이하 ‘LASTART’)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SM 명곡 그룹 미션 무대 및 순위 발표식이 펼쳐진다.

NCT 유니버스

리허설의 불안함을 뒤로하고 U팀은 원조가수 슈퍼주니어 은혁 , 려욱 앞에서 무대를 펼쳤다. 동해의 각별한 조언을 받은 ‘U’팀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연을 본 은혁은 “’누굴 닮았나’ 싶었다. 정말 완벽하게 해냈어.’ (나를 닮아서) 좋았다”고 말해 은혁이 누구를 언급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긴장 속에 2차 미션 순위 발표식도 진행된다. 첫 번째 미션 당시 1위였던 리쿠를 포함해 TOP4 이하 순위도 크게 바뀐다고 전해져 SMROOKIES 시온&유시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게 될 연습생 4인방에 이목이 쏠린다.

소녀시대 효연이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출연한다. 연습생 기간 7년으로 당시 최장수 연습생이었다고 밝힌 효연은 “인생의 절반을 SM에서 보냈다. 솔로로 데뷔할 줄 알았는데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전쟁이었다. 나는 최선을 다 했어.” 이어 “연습생들의 퍼포먼스, 끼, 디테일에 집중하겠다”고 예리한 피드백을 예고했다.

NCT 유니버스

이와 함께 긴급 투입된 11기 연습생의 모습도 공개된다. SMROOKIES와 연습생 10명이 반갑게 맞이한 새 얼굴은 누구일지,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으로 어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NCT의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는 연습생들의 새로운 시작인 ‘NCT Universe: LASTART’는 Hulu 및 Nippon TV(일본), KOCOWA+(wavve Americas)(북미, 중미, 남미) 및 ENA 및 티빙(한국).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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