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뜻밖의 주거지 선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 갈 생각인데…’

소녀시대 효연, 뜻밖의 주거지 선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 갈 생각인데…’

레전드 걸그룹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깜짝 고백을 해 팬들과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그녀의 명성과 성공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호스텔에서 살아온 실력파 아이돌.

소녀시대 효연, 의외의 주택사정에 속내를 털어놓다

MBC ‘구해줘! 7월 27일 방송된 홈즈’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 유리와 함께 숙소를 공유하며 뜻밖의 숙소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효연
(사진설명 : 뉴스네이트)

효연은 16년 동안 업계에 몸담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한 번도 이사를 간 적이 없으며 유리와 매니저 누나와 함께 아늑하고 친근한 환경에서 사는 것을 선호한다고 고백했다.

효연
(사진설명 : 뉴스네이트)

그녀의 결정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녀는 회사의 위치와 집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떠날 계획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회사가 입지도 좋고 집도 가장 큰데 굳이 왜 나가야 해? 나는 끝까지 갈 생각이 없습니다.”

— 효연

소녀시대 효연의 호스텔 고백이 유쾌한 팬들의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진행자들은 허를 찔렸을 뿐만 아니라 팬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효연
(사진설명 : 뉴스네이트)

이 아이돌의 네티즌들과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에 재미를 표현했고, 재빨리 입소문이 나며 유머러스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래에서 그들의 의견을 읽으십시오 .

  • “숙소에 돌아온 규현과 은혁처럼”
  • “효연 제발 ㅋㅋ”
  • “효연, 소녀시대의 웃음약”
  • “효연이는 숙소 나갈 생각이 없다 bc 회사 특혜를 최대한 활용해서 ㅋㅋㅋㅋ mc가 결혼해도 남편이랑 살거라고 농담”
  • “마오 효연과 실리 마인드 “SM이 큰 집을 줬는데 왜 이사를 가?”
  • 유리도 아직 숙소에서 산다”
  • “lmfaooo 호스트 중 한 명이 효연이 결혼해도 남편을 숙소에 데려다 준다고 했어요.”
  • “효연이 소녀시대 숙소를 그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어 ㅋㅋㅋㅋ”
  • “효연 유리는 규현과 은혁이 슈주 숙소를 끝까지 지키듯 소녀시대 숙소를 지킨다”

훈훈한 마음과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심정으로 팬들은 이 남다른 아이돌의 일상을 엿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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