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정경호와의 결혼식에 윤아-이준호 커플을 언급했다.

수영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정경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윤아-준호를 언급했다.

수영은 8월 24일 새 드라마 ‘다른 사람은 아니다’ 종영 후 뉴스엔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촬영 과정과 인간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공개했다 . 이에 대중은 그녀의 남자친구 정경호 에 대한 언급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

정경호수영

수영은 남자친구에게 “새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다. 그는 나보다 영화 평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그는 매일 아침 나에게 ‘다른 사람은 아니다’ 시청률을 묻는 문자를 보낸다. 제가 이 드라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걸 그 분이 아시는 것 같아요.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에서 오센은 11년째 교제 중인 정경호와 언제 결혼식을 올리느냐는 질문으로 수영을 놀라게 했다. 수영은 “꼭 기자들에게 먼저 알리도록 하겠다”고 유쾌하게 화답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동료 멤버 윤아 와의 친분을 털어놨다 . 그녀는 올해 새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윤아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윤아 이준

수영은 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킹 더 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윤아- 준호의 사랑받는 커플을 언급하며 “드라마를 매일 보고 있는데 신기하다. 윤아한테도 ‘준호랑 데이트하는 거 보고 싶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던 중에 내 드라마를 보다가 울었다고 하더군요.”

특히 윤아-준호는 지난 7월 열애설이 돌았으나 이를 부인했다. 이에 수영도 ‘배송’ 두 좌팬을 놀라게 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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