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산부인과 레지던트로 변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스핀오프 제작 중이다.

오는 9월 20일 ‘응답하라’, ‘ 슬기로운 의사생활 ‘ 시리즈를 만든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새 드라마 ‘슬기로운 하루'(가제)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대학병원 교수들과 레지던트들의 삶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고윤정

전작들에서 남다른 감동은 물론, 울려퍼지는 내러티브와 잘 짜여진 재치와 유머로 임팩트 있는 스토리를 꾸준히 전달해 온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이 이번 새 시리즈를 통해 어떤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스테인’, ‘낯선 계절에 만나’ 등의 이민수 감독과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보조작가로 활약한 김송희 작가도 합류했다.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고윤정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윤정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로 변신해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윤정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는 율제본병원과 종로 율제병원을 오가며 일하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는다. 누구나 겪는 직장에서의 첫 경험으로 공감을 이끌어낼 초보 의사들의 병원 생활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혹독한 수련 과정 속에서도 자유분방한 청년들의 이야기와 의사로서 성장해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는 2024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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