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외로워’ 놀러 나갈 때도 남편 케빈오만 생각

공효진, ‘외로워’ 놀러 나갈 때도 남편 케빈오만 생각

1월 14일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외로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공효진은 창가에 앉아 멍하니 스키장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외식 중에도 입대한케빈오를 생각하며 그리움 가득한 표정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공효진
공효진

케빈오 소속사 측은 1월 2일 “케빈오가 국내 기반 음악 활동 확대와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위해 지난해 12월 입대했다”고 밝혔다.

케빈 오 본인도 “한국 덕분에 살 수 있었고, 새로운 음악 인생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본업을 마치고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해서 팬분들, 많은 분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1월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혼자 보내는 시간이 걱정된다. 남편이 군에 입대한 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공연 보러 오기 전까지 밤새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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