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이유미·신혜선, 새 작품 초강력 여주인공으로 변신

세 여배우는 최근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빙’ 한효주가 ‘빌리버2’에서 예상치 못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효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남다른 오감을 지닌 히어로 이미현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움직이는

이에 이어 11월 17일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빌리버2’에서 빅칼 역으로 출연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놀라운 점은 ‘무빙’의 주인공에서 ‘빌리버2’의 무자비한 악당으로 파격 변신했다는 점이다.

한효주는 악역 캐릭터에 대해 “이 역할을 하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몸 관리에 도전했다”며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몸의 수분 조절도 필요했다. 옷을 찢고 몸을 드러내는 장면도 있다”며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약범죄를 유쾌하게 처리하는 ‘힘쎈여자 남순’ 이유미

이유미는 초인적인 힘으로 시민을 구하는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힘쎈여자 남순’의 타이틀롤인 강남순 역을 맡은 이유미는 엄마 황금주(김정은), 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남순은 강희식(옹승우 분)과의 로맨스뿐 아니라 가족애에 대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이유미

이유미의 열연이 돋보인 ‘힘내자 남순’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용감한 시민’ 신혜선, 악당을 향해 하이킥 던지는 액션 히어로로 변신

신혜선은 개봉 예정인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학교 폭력, 부모의 갑질 등 사회 문제에 경종을 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신혜선 용감한 시민

신혜선은 불의를 무시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숨긴 전임교사 소시민 역을 맡는다. 이 캐릭터는 영화 속 절대악인 한수강(이준영 분)과 유쾌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소시민은 전직 파이터인 만큼 강력한 펀치와 180도 하이킥이 어우러진 만족스러운 액션 장면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신혜선은 첫 액션 연기 도전인 만큼 6개월간 훈련을 받으며 원테이크 액션을 어렵지 않게 소화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는 이전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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