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무빙’ 촬영 중 상처받은 모습에 자신감 “예쁘려면 좀 촌스러워야 한다”

한효주, ‘무빙’ 촬영 중 상처받은 모습에 자신감 “예쁘려면 좀 촌스러워야 한다”

한효주는 ‘무빙’ 촬영 중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효주의 ‘ 무빙 ‘ 촬영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

영상 속 한효주는 “오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엔딩 장면이다. 20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맨 끝. 결말이에요.” 영상 속 한효주는 녹색 스카프와 회색 니트를 입은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꽉 묶은 머리와 상처 가득한 얼굴로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한효주

제작진은 한효주에게 “요즘 왜 맨날 초라해보이냐”고 묻자 그녀는 “좀 촌스러워야 예뻐보일 수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녀는 “나 예쁘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장난스럽게 속눈썹을 펄럭였다. 제작진이 “네, 오늘 비주얼이 참 좋네요”라고 답하자 한효주는 “그 반응은 어때요? 일부러 윙크까지 했다”고 카메라를 향해 계속 윙크를 했다.

촬영이 시작된 후 한효주는 카메라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뒤 리허설에 돌입했다. 집중해서 리허설 촬영을 마친 뒤, 꼼꼼하게 영상을 모니터링했다.

한효주

한효주는 배우 이정하를 “내 아들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이정하의 패딩을 가리키며 “지난 겨울부터 올해 여름까지 이 패딩을 입고 있다. 불쌍한 내 아들아, 아직 촬영이 한 번 더 남아 있다. 화이팅” .

촬영이 끝난 뒤 한효주는 제작진의 박수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모두 고생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이정하로부터 손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 여배우는 “집에 가서 읽어보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효주

마지막으로 한효주 소속사가 선물을 준비했다. 그녀는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라고 궁금해했다. . 여배우는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하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다. 9월 20일에 종료되었습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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