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민기 대신 수호 선택 “수호와 함께 연기할 때 쑥스럽고 조용했다”

한지민, 이민기 대신 수호 선택 “수호와 함께 연기할 때 쑥스럽고 조용했다”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너의 손길’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배우 한지민이 빙수를 만드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지민리민기수호

한지민은 현재 JTBC 드라마 ‘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에서 서투른 수의사 봉예분 역을 맡아 열연 형사 문장열 역을 맡은 배우 이민기와 로맨스를 통해 놀라운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영상 속 한지민은 각종 재료를 구해 빙수를 만드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드라마 속 짧은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김석윤 감독과 상의 끝에 결정됐다고 게임을 통해 밝혔다. 또한, 김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는 영화 ‘조선명탐정: 열혈 미망인의 비밀'(2011), ‘눈이 부시게'(2011)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2019).

한지민

밸런스 게임에서 한지민은 장열과 선우 (엑소 수호)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 잠시 망설이다가 선우를 꼽으며 한지민 자신이 아닌 예분으로서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의 만남 등 ‘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또한 촬영 과정에서 찍은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지민

또한 한지민은 이민기, 수호와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배우에 따르면 수호와 연기할 때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지만, 이민기와는 톰과 제리처럼 다투기도 했다. 한지민은 “한 작품에서 두 가지 장르를 동시에 담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빙수 완성에 앞서 한지민은 ‘비욘드 유어 터치’ 남은 회들에서 예분이 장열과 어떻게 공조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JTBC ‘너의 손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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