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디올쇼에서 ‘당황스러운 의상’ 비난? 네티즌들은 방어에 나섰습니다.

한소희, 디올쇼에서 ‘당황스러운 의상’ 비난? 네티즌들은 방어에 나섰습니다.

지난 1월 22일(KST) 한소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에 참석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 등장 직후 한소희가 스포츠조선 기자로부터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해당 기자는 “한소희는 왜 이렇게 민망한 옷을 입는 걸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시스루 드레스부터 사각팬티까지…” .

해당 기사에서 기자는 한소희를 런웨이 모델과 비교하며 “신기하게도 모델들도 액세서리와 핸드백만 다를 뿐 한소희와 비슷한 스타일을 입었다. 하지만 모델들은 과감한 슈즈 디테일과 독특한 짧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한소희는 매우 매력적이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 안에 입고 있던 사각 모양의 란제리에 이목이 집중돼 혼란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소희
스포츠조선 기자가 한소희의 외모를 비교했는데…
보여주다
… 디올의 패션쇼에 참석한 모델들이 그녀를 비판하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곧바로 ‘반박’하며 한소희를 옹호했다.

이들 네티즌들에 따르면 한소희의 란제리 선택은 기사에서 비판받을 정도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매우 미묘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여배우가 디올 패션쇼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눈에 띄는 외모를 갖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렇게 혹독한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아래는 해당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그녀는 정말 멋져 보이는데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 한소희는 뭘 입어도 예뻐요
  • 그 옷은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한소희님, 입어주셔서 감사해요,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 그녀에게 잘 어울리나요?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 이 옷 코디해주신 분과 입혀주신 한소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대접이었습니다
  • 정말 예뻐요. 질투하시나요, 기자님?

한편, 한소희는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서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주저 없이 입으로 펜캡을 쥐며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소희
한소희가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는 순간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한소희 디올
한소희가 펜캡을 입에 물고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그녀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몸짓은 그녀를 더욱 매력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안야 테일러-조이-디올
여배우는 안야 테일러 조이와 비교했을 때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습니다.
나탈리 포트만 한소희
전혀 촌스럽지 않은 의상을 입은 나탈리 포트만 옆에 한소희

출처: K14, Daum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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