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김희선 “유해진과 키스신 연기, 웃음 참느라 이를 악물었다”

‘꿀맛’ 김희선 “유해진과 키스신 연기, 웃음 참느라 이를 악물었다”

배우 김희선이 배우 유해진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10일 배우 김희선 이 영화 ‘허니스위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펀치’ ‘증인’ 이한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진 ‘허니스위트’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일영( 김희 )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선), 늘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미혼모로 다양한 삶의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있다.

김희선

2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희선은 유해진과 첫 호흡을 맞추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랑스럽고 순수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김희선은 일영과의 닮은 점을 묻자 “좋아하거나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일영처럼 한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가 노력한다. 그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일영도 나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일영이 카시어터에서 치호에게 과감하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장면에 대해 “남자가 이끄는 여신을 주로 맡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좀 더 강렬해야 했다. 이상하게도 유해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초반에는 NG씬을 만들었다. 키스신에 대사가 있는데 너무 웃겨서 연기할 때 웃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어야 했다. 이후 5분 정도 촬영을 멈추고 웃으며 다시 현장에 집중했다. 장면이 예쁘게 나와서 기쁘다” .

김희선

유해진 역시 전날(8월 9일) 인터뷰에서 김희선의 밝은 에너지를 칭찬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꼽았다.

김희선은 유해진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연기를 너무 잘하고 완벽하게 치호로 변신했다”며 “1, 2일 촬영장에 유해진이 오지도 않고 현장에 와서 응원해줬다. 사격. 나는 그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느꼈다.

‘허니스위트’는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스트레스 해소법과 촬영 준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절친한 배우 정우성 감독의 영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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