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의 국민심쿵시대는 어땠나요? 유재석 “비·이병헌보다 뛰어나다”

배우 김남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9월 20일 방송된 ‘ 유 퀴즈 온 더 블록 ‘ 212회에는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 조세호를 만났다 .

김남길

유재석은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며 김남길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그의 데뷔 모습은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이 신인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했어요.”

김남길은 시청률 44%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은 김남길에 대해 “2009년은 그야말로 김남길 시대였다. 당시 비와 이병헌도 있었지만, 주부들이 뽑은 섹시스타 1위로 이 두 사람을 제치고 뽑혔다. 그는 ‘국민 가슴 뛰는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남길

이어 그는 “섹시함을 넘어 냉소적이고 퇴폐적인 모습까지 섹시 스타로서의 행보가 이어졌다. 그것이 추세였습니다. 연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이어 유재석은 김남길의 의외적인 면모를 언급하며 “선배님들이 유난히 귀엽다고 들었다. 애교가 넘치는 분이셨어요. 전도연도 김남길의 지나친 애교를 현장에서 피했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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