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샤넬’ 제니·민지·’휴먼 디올’ 지수·김연아·차은우

‘휴먼 샤넬’ 제니·민지·’휴먼 디올’ 지수·김연아·차은우

‘휴먼 샤넬’과 ‘휴먼 디올’로 불리는 유명인사들을 살펴보자.

인간 샤넬 제니&민지

블랙핑크 제니는 2016년 데뷔 당시 ‘인간 샤넬’로 불렸다.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명품 브랜드 샤넬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브랜드 역시 제니를 놓칠 수 없었다 . 제니는 샤넬 공식 앰버서더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전설적인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샤넬의 1990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빈티지 룩을 입은 제니는 공주님 같다.

제니는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선택한 마지막 샤넬 뮤즈다. 특히 지난 5월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메트 갈라 2023’에서 그녀는 ‘인간 샤넬’ 그 자체였다.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샤넬 빈티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 샤넬

제니와 함께 뉴진스 민지 도 샤넬 뷰티 모델로 합류했다. 지난 2월 한 패션 매거진은 민지를 “대망의 ‘뉴 샤넬 걸’이자 이달의 표지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샤넬은 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민지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현재 민지는 국내외에서 대세 아이돌인 만큼 샤넬의 선택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휴먼 디올 지수 & 김연아 & 차은우

공교롭게도 ‘휴먼 디올’로 불리는 세 스타는 모두 경기도 군포 출신이다. 블랙핑크 지수 , 피겨여왕 김연아 , 아스트로 차은우다 .

지수

지수 역시 데뷔하자마자 제니처럼 ‘휴먼 디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우아한 분위기와 세련된 이목구비로 디올의 뮤즈가 된 그녀는 각종 행사에서 꾸준히 브랜드를 독보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에는 반려견 달곰의 생일 선물인 500만원 상당의 디올 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23년 봄/여름 오뜨 꾸뛰르 산업에 관한 프랑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수는 지난 1월 23일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자리를 주장합니다.

김어나 Elle

김연아는 1990년 9월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나이에 군포로 이주해 그곳에서 성장했다. 그녀의 독특하고 기품 있는 여왕 같은 존재감은 디올 브랜드와 완벽하게 어울렸고, 지수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디올 셀러브리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녀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는 ‘휴먼 디올’이다.

차은우 디올

‘완벽한 남자’ 차은우도 경기도 군포 출신이다. Dior도 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차은우는 남다른 비주얼로 거부할 수 없는 왕자님으로 디올의 앰배서더로서 남성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어느새 그는 ‘휴먼 디올 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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