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논란 속에서도 일에 전념해 호평
황정음 소속사 Y1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그러나 이혼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했다. 2017년 아들을 낳고,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조정을 철회하고 2022년 재회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이혼을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황정음은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전날 남편의 얼굴이 담긴 이상한 사진을 다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팬들이 그녀가 해킹을 당했다고 의심하는 가운데 소속사는 “황정음이 올린 글이다”라고 설명했고,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게시물에 담긴 내용과 사진을 토대로 남편이 바람을 피웠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황씨는 남편의 외도를 지지하는 악성 댓글에 대해 “용서해달라”며 가혹한 답변을 해 주목을 받았다.
황정음은 복잡한 논란 속에도 작품에 전념하고 있다. 황씨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일곱의 부활’ 촬영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이 진행 중이며, 이혼소송이 발표된 날인 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일곱의 부활’ 포스터 촬영 일정에 황정음이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 엑스스포츠 뉴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