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9월 6일 자신의 SNS에 “인생은 너무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스케줄 중에도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앞머리가 짧은 그녀의 귀여운 헤어스타일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앞머리가 짧은 가발을 쓰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8월 26일 해외 여행 중 동물원을 방문해 동물들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하지만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지자 배우가 결국 해명을 내놨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탈출’에서 금라희 역을 맡는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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