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음란 혐의 속 파워풀한 무대 선사, 엑소 디오 말문이 막히다
마마무(MAMAMOO) 화사가 제2회 청룡시리즈 시상식에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화사는 지난 7월 19일 제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솔로곡 ‘Maria’ 무대를 선보였다. 블루를 테마로 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눈부신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동료 연예인들은 화사의 무대를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가비는 화사의 퍼포먼스를 휴대폰으로 포착했다. 유재석은 리듬에 맞춰 박수를 쳤다.
특히 엑소 도 (도경수)는 황홀한 듯 입을 쩍 벌린 채 무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사 무대가 끝난 뒤 MC 전현무는 “’마리아’ 가사에 ‘왜 애써서 애쓰냐’는 부분이 있다. 넌 이미 아름다워.’ 이곳에서 들으면 작품 속에서 자신의 상처와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들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도발적인 ’19+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학부모인권보호협회로부터 공개적 음란 혐의로 고발당했다.
무대에서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침 범벅이 된 손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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