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아는형님’과 함께 성장한 것 같아요”

화사 “’아는형님’과 함께 성장한 것 같아요”

마마무 화사가 JTBC ‘아는 형님’ 400회를 자축했다.

9월 9일 방송된 ‘ 아는 형님 ‘에서는 멤버들이 400회를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신곡 ‘I Love My Body’를 부르며 등장했다.

아는 형님

강호동은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우리는 변했지만 화사도 많이 성장했다”고, 화사는 “’아는형님’과 함께 성장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화사가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해진 건 알지만 사실 ‘아는 형님’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화사는 “맞다. 나는 그것을 인정한다.”

아는 형님

이어 화사는 “‘아는 형님’은 항상 제 글씨체 색과 잘 어울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방송인 이수근은 화사의 입술 컬러를 보고 “오디를 많이 먹으면 이렇게 된다”고 말하며 뽕나무 색을 화사의 글자색으로 만든 바 있다.

마지막으로 화사는 “’아는 형님’이 첫 방송된 지 정말 오랜만이다. 노래를 발표할 때마다 ‘아는 형님’과 함께했기 때문에 ‘아는 형님’의 존재감은 정말 크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해당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공연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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