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는 비키니처럼 개편된 교복을 입고 ‘아는형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마마무 화사가 비키니처럼 개편된 교복을 입고 방송에 나선다.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9월 9일 400회를 맞이한다. 마마무는 400회에 초청됐고, 화사는 신곡 ‘I Love My Body’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는 형님’의 콘셉트는 학교이기 때문에 게스트들은 교복을 입고 나온다. 평소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던 화사는 남들과는 다른 교복 디자인을 선보였다.

브라탑이나 비키니처럼 보였어요.

파격적인 교복 디자인에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화사, 교복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입는다”, “교복은 입으면 섹시해진다”, “자신감 넘치고 멋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무대에서 선보인 댄스 동작에 대한 악플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월 화사는 tvN ‘댄싱퀸즈 온 더 로드’ 촬영차 성균관대 축제에 참석했다. 그녀는 그곳에서 “Don’t Give”를 공연했습니다.

하지만 무대에서 선보인 안무 중 일부는 선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를 성추행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화사는 지난 4일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우리 만나요’에서 자신이 수위 높은 악성 댓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화사는 “뉴욕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눈물이 났다. 우리는 호텔에 있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모두 ‘아, 수고했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때부터 계속 모자를 쓰고 있었죠? 나는 그것이 내가 일년 내내 흘린 울음소리 중 가장 큰 소리였다고 확신합니다.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고 말했다.

출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