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음란 페스티벌 퍼포먼스 논란 속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 공개

화사, 음란 페스티벌 퍼포먼스 논란 속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 공개

마마무 화사가 무대에서 음란 행위로 고소당해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화사는 7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파도를 바라보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자는 뒷모습만 보여 화사인지 다른 사람인지 알 수 없다.

화사

하지만 네티즌들은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화사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0일 조선일보는 학생인권보호를 위한 학부모회가 지난 5월 대학 축제에서 음란한 공연을 한 마마무 화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이날 “경찰이 사전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화사는 지난 5월 tvN ‘댄싱퀸즈 온 더 로드’ 촬영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페스티벌에서 ‘주지마’ 무대를 펼쳤다.

화사

이날 화사는 블랙 시스루 톱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 멤버는 공연 중 갑자기 다리를 벌리고 앉은 후 손을 핥고 예민한 신체 부위를 만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사의 무대 위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화사의 행동에 대해 “너무 음란하다”, “과도한 퍼포먼스”, “도를 넘었다” 등을 비판했다. 대학 축제”.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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