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로부터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화사가 ‘SUMMER SWAG 2023’에서 입장을 밝혔다.

학부모단체로부터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화사가 ‘SUMMER SWAG 2023’에서 입장을 밝혔다.

마마무 화사가 ’19+ 퍼포먼스’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15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SUMMER SWAG 2023’이 열렸다.

최근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 합류한 화사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화사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화사는 “내 목소리가 안 나올까 걱정을 많이 했다. 고소 당하는 것보다 이게 더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화사는 지난 5월 tvN ‘댄싱퀸즈 온 더 로드’ 촬영차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섰다. 화사는 ‘주지마(Don’t Give)’ 무대에서 감각적인 동작을 선보여 음란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

이후 화사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들은 화사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이유로 화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화사의 행태는 변태적 성관계를 방불케 하며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적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화사

하지만 화사는 개의치 않았다. 그녀는 “이 무대가 너무 멋진 것 같다. 걱정과 두려움은 무대에 서면 다 잊게 된다”고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화사는 “좋은 에너지로 힘을 얻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사람. 마지막 곡 준비됐어? 미쳐버릴까?” 이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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