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음란물 논란 속 ‘I LOVE MY BODY’ 활동 마무리

화사, 음란물 논란 속 ‘I LOVE MY BODY’ 활동 마무리

가수 화사가 신곡 ‘I LOVE MY BODY’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화사는 22일 자신의 인스 타그램에 “내 몸을 이렇게 사랑한 건 처음이다. ‘I LOVE MY BODY’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이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멋진 여정을 함께 해준 댄서들과 스태프, 피네이션 식구들, 그리고 뒤에서 응원해준 싸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화사

화사는 대학 축제 무대에서 솔로곡 ‘기부하지마’ 무대를 선보이면서 선정적인 동작을 선보여 음란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화사를 음란행위 혐의로 고소했고, 화사는 경찰 조사를 받았다.

화사

화사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 LOVE MY BODY’ 마지막 프로모션 무대를 마쳤다.

‘I LOVE MY BODY’는 808 베이스 사운드에 70년대 모타운 소울 뮤직을 더해 모던한 느낌을 더한 소울 팝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I LOVE MY BODY’는 발매 직후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진입했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꾸준히 순위 상승을 이어가며 톱10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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