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은 티아라 은정이 한 음악영화제에서 연설을 마치자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8월 10일, 화영과 티아라 은정은 ‘2023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과거 은정이 화영을 왕따시킨 혐의로 피소돼 어려운 관계를 맺었다. 그래서 같은 행사에 두 가수가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튿날 SNS에는 영화제에서 은정을 향한 화영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짧은 영상 속 화영은 은정이 무대 위에서 연설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2012년 7월, 티아라는 화영을 피해자로 지목한 왕따 스캔들에 휘말렸다. 당시 목발을 짚고 휠체어에 앉아 이동하는 화영의 사진이 화제다.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5년이 걸렸다. 디스패치는 사진이 속임수임을 증명하는 증거를 공개했고, 화영은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해 부상을 위장했습니다. 티아라는 모든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지만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기는 어려웠다.
출처 : 트위터,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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