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아티스트, 2023년 미드웨이 포인트에서 미국의 “베스트셀링 CD 10개” 목록 지배

HYBE 아티스트, 2023년 미드웨이 포인트에서 미국의 “베스트셀링 CD 10개” 목록 지배

HYBE Labels의 아티스트들은 최근 중반 보고서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미국에서 번창하고 있습니다.

7월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포브스는 루미네이트의 2023년 반기 보고서를 보도하며 “2023년 미드웨이 포인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CD 10개” 차트를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슈가

특히 루미네이트가 빌보드 데이터를 이용해 발표한 앞서 언급한 미국 판매량 차트에는 방탄 소년단 멤버 슈가지민 , 세븐틴 ,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 ENHYPEN 등 HYBE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포브스는 “Spotify, Apple Music과 같은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이 지배하는 시대에 물리적인 앨범 구매는 매력을 잃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흥미롭게도 앨범 판매의 부활이 진행 중이며 케이팝 스타와 밴드가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한편, 루미네이트의 ‘2023년 미드웨이 포인트 베스트 셀링 CD 10장’ 차트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앨범 ‘더 네임 챕터 : 템테이션’이 39만5000장 팔려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미니앨범 ‘FML’이 23만3000장 팔려 4위에 올랐다.

이어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18만6000장 팔려 5위에 올랐고, 지민의 솔로 앨범 ‘FACE’는 16만8000장으로 7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ENHYPEN의 ‘Dark Blood’는 127,000장을 기록하며 9위에 올랐다.

하이픈
txt
세븐틴 썸네일

이는 K팝 앨범 수출(상반기)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이뤄낸 성과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1~6월 케이팝 음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억3300만달러에 달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도 이러한 수치를 언급하며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지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등이 ‘국제적인 임팩트’를 냈다고 강조했다.

출처: 포브스 , 버라이어티 ,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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