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이전에 따른 느린 폐기물 처리에 대한 HYBE의 비난

르세라핌 이전에 따른 느린 폐기물 처리에 대한 HYBE의 비난

하이브(HYBE)가 르세라핌의 행보에 폐기물을 잘못 처리해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르세라핌 이전 이후 하이브의 소지품 처리 에 대해 한 네티즌이 불만을 토로했다 .

쓰레기를 옮긴다

“한 달 전쯤 르세라핌이 우리 동네에서 이사왔어요. 그들의 소지품은 폐기되어 재활용 구역에 쌓여 있었습니다. 폐기 표시를 위해 스티커를 붙인 뒤 운반해 주는 줄 알았는데, 한 달이 넘었습니다.

소속사에 연락하니 HYBE 측으로 연락이 왔는데 담당자가 해외 출장 중이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이 직원은 폐기물을 처리하기 전에 반납하고 요금을 정산해야 합니다. 그게 약 10일 전이었어요.

쓰레기를 옮긴다
쓰레기를 옮긴다

스티커 몇 장의 가격은 5~7만원 정도인데 감당할 수 없다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물론 르세라핌의 잘못은 아니고, 책임은 제 역할을 하지 않는 담당자에게 있습니다. 버려진 침대 옆 물건에 자신만의 스티커 이미지를 붙여주기도 합니다.

HYBE, 이것 좀 챙겨주세요! 매우 지저분하고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이렇게 쓰레기장에 물건을 버리다 보니 너무 어두워서 재활용을 하다가 다치는 사람이 많아요.”

해당 게시물에 다른 네티즌들 역시 하이브의 해명에 동의하지 않고, 대기업의 비전문적인 업무 방식이 아티스트의 평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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