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차기 걸그룹” 아일잇 멤버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RU 넥스트?’ 종영 소감을 밝혔다.

“HYBE의 차기 걸그룹” I’LL-IT은 K팝 아티스트로 출발했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RU 넥스트?’ 최종회에서는? 지난 9월 1일, 전 세계 182개 국가/지역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인 걸그룹 ‘I’LL-IT'(윤아, 민주, 모카, 영서, 원희, 이로하)이 결성됐다. 9월 4일 소속사 BELIFT LAB을 통해 뭉클한 마음과 과감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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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누가 데뷔할지 끝까지 알 수 없어서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정말 떨렸다. 기적적으로 마지막에 제 이름이 호명됐고,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와 같은 마음으로 데뷔를 열심히 준비하고, 데뷔 후에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민주는 “데뷔를 간절히 꿈꿨던 만큼, 저를 아이엘잇 멤버로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모카는 “오래 바라던 꿈이 이뤄져 기분이 좋다. ‘RU Next?’에서 배운 점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힘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영서는 “늘 꿈꿔왔던 일이 이뤄져서 기쁘고 감동적이다. 오랜 연습기간을 거쳐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무척 떨리고 기대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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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는 “최종 멤버로 뽑히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 이름이 불렸을 때 깜짝 놀랐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 연습생 생활이 길진 않지만, 다른 멤버들 못지않게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로하는 “’RU 넥스트?’를 하면서 늘 기쁨과 설렘, 불안과 걱정이 교차했다. 내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랐다.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서 멋진 아이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잇은 지난 9월 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비롯해 5개 주요 SNS 계정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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