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RU 넥스트?’ 참가자들 공개돼 눈길을 끈다.
“RU 넥스트?” 는 6월 30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하이브가 르쎄라핌 , 뉴진스 에 이은 세 번째 걸그룹 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의 첫 번째 걸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최근 연습생 라인업이 공개된 후 22명의 연습생 전원에게 특별한 관심이 쏠렸다.
‘RU 넥스트?’ 참가자 22명 중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9명이다. 이중 2명은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특이한 점은 중국인 참가자가 없다는 점이다. 외국인 멤버는 일본인 7명과 태국인 2명뿐이었다. 다국적 그룹이라기보다는 한국인 멤버들에 초점을 맞춘 것 같은 조합이다.
HYBE가 개최하는 글로벌 오디션은 원래 중국이 아닌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됩니다. 중국 시장을 고려해 중국인 멤버를 포함하는 글로벌 K팝 그룹이 여럿 있지만 하이브는 예외다. 하이브(HYBE) 소속 그룹 중 중국인 멤버가 포함된 그룹은 세븐틴뿐이다.
또한 ‘RU 넥스트?’에 참가하는 연습생 전원이 2000년대에 태어났다. 90년대에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2002년생 맏언니부터 2011년생 막내까지 멤버들의 나이는 10대 초반에서 20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전한 세대교체를 예고한다.
앞서 데뷔한 선배 걸그룹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RU 넥스트?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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