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연습생 나영,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된 과거 직장 경력

하이브 연습생 나영,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된 과거 직장 경력

‘데뷔: 드림아카데미’ 한국 연습생 나영의 과거 직장 경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9일, HYBE X GEFFEN Records(HYBE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의 합작사)가 주최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이하 ‘드림 아카데미’)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데뷔 : 드림 아카데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온오프라인 기자간담회에는 하이브 방시혁 회장,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 미트라 다랍 대표, 총괄 크리에이터 손성득 등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제작 배경을 이야기했다. 드림아카데미’ 프로젝트와 오디션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 밖에도 지난 2년간 전 세계 12만 명의 지원자들 사이에서 6000: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연습생 20명이 참석했다. 그들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한 다음 다른 언어로 다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나영

이 가운데 21세 한국인 멤버 나영 의 과거 직장 경험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영은 2020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해 보아의 ‘Only One’을 불러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나영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Only One’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아, 성시경, 김종국, 다이나믹듀오를 ‘올턴’으로 만드는 실력파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나영은 상큼발랄한 비주얼과 밝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나영

네티즌들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 “이미 그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반응으로 나영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는 9월 2일 0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ABEMA, 글로벌 팬덤 라이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오디션은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됩니다. 3개의 미션 라운드와 생방송 ‘라이브 피날레’로 구성됩니다. 최종 데뷔조는 11월 18일 생방송 예정인 ‘라이브 피날레’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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