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HYBE)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 미션 1 : 일본&슬로바키아 연습생 탈락, 팬 투표에서 한국 연습생 1위

하이브(HYBE)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 미션 1 : 일본&슬로바키아 연습생 탈락, 팬 투표에서 한국 연습생 1위

하이브(HYBE)의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 ‘The Debut: Dream Academy’가 첫 번째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HYBE & Geffen Records는 9월 16일(KST) 유튜브 채널 ‘HYBE LABELS+’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The Debut: Dream Academy’의 첫 번째 미션 결과를 발표했다.

데뷔 드림 아카데미

공개된 영상에는 네 팀과 연습생 개인의 치열한 평가가 담겨 있으며, 최종 팬 투표 및 탈락 결과를 발표한 후 두 번째 미션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의 나연은 유튜브와 위버스 팬 투표에서 109,289표로 1위를 차지했고, 필리핀의 소피아(92,617표)가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팬 투표 상위 6위는 ‘면제 혜택’을 받고 자동으로 2차 미션에 진출하게 된다.

나머지 14명의 연습생 중 상위 6명을 제외한 2명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탈락하게 된다.

게펜 부사장 찰리 크리스티(Charlie Christie)는 보컬팀 B의 ‘Still Into You’ 무대에서 “나영과 라라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심사위원들은 로빈의 ‘Dancing on My Own’과 빌리 아일리시의 ‘Happier than Ever’를 매시업한 보컬 A팀에 대해 “모두 뛰어난 가창력을 갖고 있다. 그들이 팀으로 함께 일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댄스팀A의 ‘핑크 베놈’ 퍼포먼스도 특히 미국 멤버 두 명과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댄스팀 B 역시 ‘OMG’ 무대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터 손성덕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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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칭찬은 물론 개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피드백을 줬다.

탈락한 연습생 2명은 댄스팀 A 출신이다. 심사위원들은 아델라가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한 반면, 히나리는 아직 어려 기술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첫 번째 미션을 통과한 18명의 연습생들은 두 번째 미션을 준비하기 위해 K팝의 본고장 한국으로 오게 된다. 미션2는 팀 미션으로 23일 자정 공개됩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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