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 남친 던에게 응원 “노래 좋다”

현아, 전 남친 던에게 응원 “노래 좋다”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가 전 남자친구 가수 던(본명 김효종·28)을 공개 지지했다.

현아는 지난 9월 16일 던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노래가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던과 현아는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8년 3월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당시 현아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우리 헤어졌어요. 우리는 앞으로도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아 에던

한편 던은 지난 9월 15일 새 EP ‘Narcissus’를 발표했다. 이번 EP에는 더블 타이틀곡 ‘별’과 ‘하트’를 포함해 총 8트랙이 담겨 있다. 10CM, pH-1, GEMINI, 김사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그루비룸, 콰카, LEEZ, BOYCOLD, 선우정아, EXY, 윤덕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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