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 남친 던과 같은 소속사로 이적…

현아, 새 소속사 AT AREA 합류 결정에 누리꾼들 놀라움

6일 OSEN에 따르면 현아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음반사 앳에리어(AT A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T AREA는 현아 의 전 남자친구 던이 최근 이사한 곳이라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수년간 교제하다 최근 결별을 선언했다. 현아와 던은 결별 이후에도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는 앞서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소속으로 약 3년 동안 활동했다. 그녀는 지난 8월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현아와 던은 아직 교제 중이었으며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었다. 듀오로 활동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아는 AT AREA 이적 소식에 앞서 지난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의 ________ (트레일러)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는 구체적인 신곡 발표 날짜와 시간을 ‘2023.11.06 6PM KST’라고 밝혔다.

현아가 새 소속사에서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