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열애 소식의 주인공이 될 출연진들(화사, 허니제이 등)

이상하게도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선보였던 연예인들이 하나둘씩 연애 소식을 전하고 있다.

6월 30일 한 매체는 마마무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 화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여전히 루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이 연이어 열애 뉴스에 등장하고 있어 흥미롭다고 전했다.

앞서 이장우는 8살 연하 조혜원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했으며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장우에 앞서 방송에서 ‘로맨틱 미친놈’이라는 별명을 얻은 차서원 도 반가운 연애 소식을 전했다. 특히 5살 연상 엄현경과의 결혼 소식은 물론, 임신 소식도 동시에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는 하니제이 는 지난해 9월 장문의 SNS 글을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방송을 통해 댄서의 결혼 준비 과정도 공개됐다.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모두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들 외에도 코드 쿤스트는 화사처럼 열애설에 휩싸인 또 다른 스타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인 코드 쿤스트가 1살 연상의 예쁜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연일 열애 보도에 오르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 혼자 살지 않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