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는 그렇게 외롭지 않다? 출연진들의 다양한 열애 소식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 나 혼자 산다 ‘ 의 다양한 출연자들은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포착했지만, 열애와 결혼 소식에 휩싸였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예입니다.

허니제이

댄서 허니제이는 2021년 11월 5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Mnet 댄스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의 우승 후 모습이 여과 없이 등장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허니제이는 대기 중인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멍한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또한 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하며 감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 자주 출연하며 매력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남편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해 11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많은 스타들의 축하를 받았다.

코드쿤스트

래퍼 코드 쿤스트는 지난해 1월 7일부터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첫 등장 당시 10년 동안 혼자 산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5월 4일 복수의 열애 매체는 코드 쿤스트가 한 살 연상의 아름다운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열애설에 대해 코드 쿤스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소속사 AOMG 역시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차서원

배우 차서원은 지난해 5월 20일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다. 당시 그는 추운 집에서도 로맨스를 위해 살다 죽는 로맨틱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 자주 출연하며 로맨스를 추구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동료 배우 엄현경과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 6월 5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기약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인 만큼 현경과 제대 후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장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장우는 지난 6월 22일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촬영하며 동료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송 당시 연인 사이는 아니었지만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