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또 하고 싶다” 조권, 이효리 흉내 내지만 분위기 확 달라

가수 이효리에 이어 2AM 조권도 광고 대행사에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분위기는 이효리와는 확연히 달랐다.

조권은 7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다시 하고 싶어요. 광고문의는 CUBE Ent로 연락주세요.”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이효리의 의상 광고 포즈를 따라 하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다시 하고 싶다. 광고문의는 안테나뮤직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에 뷰티, 제조업, 패션, IT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효리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에 달려들며 유쾌한 답변과 함께 러브콜을 보냈다.

그런데 조권의 댓글란이 이효리의 글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지인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소속사의 러브콜은 폭발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조권의 광고전화를 본 이효리는 “권아 힘내자”고 답했다.

한편 조권은 TV조선 ‘쇼퀸’과 JTBC ‘루넥스트?’에 출연 중이다.

출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