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대통령’ 방탄소년단 지민, 6월 브랜드평판 ‘더블크라운’ 달성

방탄소년단 지민이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6월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지민이 1위에 올랐다.

보이그룹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링크분석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발매, 행복, 함께’로 분석됐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10주년, 글자, 아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부정비율이 95.86%로 분석됐다.

2023년 6월, 지민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590개 중 1위를 차지했다. 링크분석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기록, 행복, 발매”로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10주년, 얼굴, 아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부정비율이 93.57%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찾아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지표다. 지민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5개월 연속 1위를 포함해 총 49개월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지민은 비정기적으로 발표된 총 25회 중 24번째로 1위를 굳건히 지키며 4년 이상 아이돌계의 수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 밸류에이션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이자 K-POP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민은 올해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하며 K-POP의 기준을 재정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한 명성을 얻고 있다.

출처: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