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했어요. 충격적인 범죄에 지쳤다”, 승리·정준영에 대한 이선균의 과거 인터뷰를 되돌아보며

“실망했어요. 충격적인 범죄에 지쳤다”, 승리·정준영에 대한 이선균의 과거 인터뷰를 되돌아보며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

또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이선균에게 10여 차례 연락해 협박하고 3억5000만원을 받은 사실도 경찰에 적발됐다.

그런 가운데 이선균이 과거에 했던 발언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선균은 2019년 영화 ‘조필호: 새벽의 분노’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승리 정준영 사건을 언급한 바 있다.

불타는 태양

당시 승리와 정준영은 성매매 연루 및 불법 성행위 영상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이선균

이에 대해 이선균은 “당시 연예인과 경찰의 유착, 성폭력, 마약 등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많이 지쳐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되고, 문제가 연달아 터지는 걸 보면 너무 지칠 것 같아요.”

이러한 사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던 이선균은 4년 만에 마약 논란의 중심에 섰고, 과거 인터뷰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출처: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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