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오징어게임2′ 출연은 고민 없이 합의했다”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선배 배우 이병헌과 의 약속을 언급 하며 “계획을 세웠으나 10월 8일을 언급하다 연기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병헌 선배님과 같은 작품으로 만나는 게 더 빠른 것 같다”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나 하나 보고 있어

앞서 이병헌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재미있는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임시완에게 형식적으로 자신의 집에 놀러 오라고 했지만, 임시완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실제로 그를 찾아갔다.

임시완은 이번 사건에 대해 “쉬운 인사인지 진심인지 분간이 잘 안 간다. 밥 먹자고 하면 꼭 (같이 밥 먹자) 해야죠.”

임시완은 이병헌과 함께 ‘ 오징어게임2 ‘에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금은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오징어게임2’ 출연 제안에도 주저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시즌 1이 공개됐는데 다 봤다. ‘오징어 게임’은 제가 정말 즐기고 쉬면서 보는 장르예요.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내가 이 장르를 좋아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래서 시즌2 제의를 받았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해보겠다’고 했죠.”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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