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로맨틱 코미디는 잠시 아껴둔 것 같고, ‘킹 더 랜드’ 촬영하면서 여유가 생겼어요”

임윤아 “로맨틱 코미디는 잠시 아껴둔 것 같고, ‘킹 더 랜드’ 촬영하면서 여유가 생겼어요”

배우 임윤아가 ‘킹 더 랜드’ 종영 소감을 밝히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8월 16일 ‘ 천사랑이 소녀시대에 들어오고 싶다면? 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최근 ‘킹 더 랜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임윤아는 “천사랑과 윤아의 친분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200%라고 한다. 정말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연기한 모든 캐릭터 중에서 우리가 가장 닮은 것 같아요.”

천사랑은 “천사랑이 소녀시대에 가고 싶으면 받아들일 거냐”는 질문에 “안 받아들인다. 소녀시대에는 이미 완벽한 멤버들이 있다. 천사랑은 오히려 자신의 일에 집중해야 한다. 소녀시대가 아니다.”

그는 “‘킹 더 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언제였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생각한 건 태국에서 촬영할 때였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기 장면 중 하나는 기자 회견 장면이었습니다. 사랑은 처음으로 원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임윤아

“로맨틱 코미디에 딱 맞는 거 아시죠?”라는 질문에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는 좀 아껴둔 것 같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로맨틱 코미디를 하기 전에 다양한 역할을 시도한 후에. 그래서 더 즐겁게 촬영하고 여유롭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또 좋은 드라마가 있으면 또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윤아는 “언젠가 악역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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