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민기, 수호의 코미디 수사극 ‘손끝의 비하인드’가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손끝의 비하인드'(연출 김석윤, 최보윤, 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 측은 7월 19일,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이 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수의사 봉예분 ( 한지민 ), 열혈 형사 문장열( 이민기) , 편의점 직원 김선우 (수호) . 과연 세 사람 앞에는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하인드 유어 터치’는 범죄 없는 청정 시골 마을 무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믹 수사극이다. 동물과 인간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우연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부지런한 수의사와 서울 수사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녀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야심 찬 엘리트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눈이 부시게’의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차별화된 ‘사이코믹스(Psychometric X Comic)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그리고 조민국이 열연을 펼쳤다.
코미디와 스릴러의 기발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3인 포스터는 수상한 시골 마을 무진을 지키는 허당 영웅들의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끈다. 먼저 봉예분의 반짝이는 손길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장열의 존재감은 예사롭지 않다. 문장열의 불 같은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다정한 미소로 봉예분의 마음을 단번에 뒤흔든 김선우도 범상치 않다. 제대로 무진을 발칵 뒤집어 놓을 세 사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의문의 문구 “이 여자 싸이코야? 사이코메트리야!” 봉예분, 문장열, 김선우의 아슬아슬한 케미에 기대감을 더한다.
‘비하인드 유어 터치’ 제작진은 “1%도 부족한 허술한 영웅들이 어딘가 수상한 마을 주민들을 조사하기 위해 획기적인 공조를 시작한다. ‘초현실적 긴장감’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코믹한 플레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하인드 유어 터치’는 ‘킹 더 랜드’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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