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화보에서 포착된 유나의 러블리한 매력
있지(ITZY) 유나가 매거진 ‘엘르’ 9월호와 만났다. 런던에 사는 사랑스러운 그녀를 상상한 화보에서 유나는 다양한 콘셉트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유나는 평소 자신을 믿느냐는 질문에 “나 자신을 믿기보다 그동안 쌓아온 시간을 믿으려 한다. 일이든 인간관계든 내가 보낸 시간을 믿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판단을 내리려고 노력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순간 집중이 잘 된다. 나는 또한 내 몸을 사용하는 것을 즐깁니다. 예를 들어 운동할 때 목표에만 집중할 수는 없을까요? 그런 시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삶에 활력을 줍니다.” 또 초등학교 시절 플로볼부로 활동했던 귀여운 추억을 털어놓으며 “운동 후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친구들과 앉아서 간식을 먹던 때였다. 피자를 여러 판 주문해서 먹곤 했어요.”
이번 활동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자족할 수 있는 상태가 됐으면 좋겠다”며 “밝고 상큼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보여지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 앞으로 그런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자신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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