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은 무대 위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빠른 대처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8월 7일, IVE는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울산썸머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걸그룹은 캐주얼한 데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히트곡 ‘I AM’을 열창했다.
안유진이 고음을 부를 때 자신의 위치 바로 옆에서 폭죽이 터지면서 연기가 안유진의 얼굴로 들어갔다.
파트를 마친 안유진은 연기에 눈이 아픈 듯 찌푸린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녀는 얼굴을 살짝 낮추고 눈에 불편함을 숨기려 했다.
이어진 안유진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쿨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연기를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안유진이 무대 위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고통을 참는 모습에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이들은 “진짜 프로 아이돌이다”, “안유진이 유명한 이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동안에. 안유진의 그룹 IVE가 8월 11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pop Super Live’ 콘서트에 참석했다.
IVE는 올해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같은 달 7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SHOW WHAT I HAVE’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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