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레드벨벳 등: 2023년 하반기 걸그룹 컴백 대결의 승자는?

IVE, 레드벨벳 등: 2023년 하반기 걸그룹 컴백 대결의 승자는?

올 하반기 K팝 대전은 걸그룹 컴백으로 치열해질 전망

NMIXX 전 멤버 지니트리플S의 유닛 에볼루션(EVOlution)이 10월 11일 데뷔하며 컴백 대전의 포문을 연다.

지니 Nmixx 트리플 S 에볼루션

지난해 개인사정으로 갑작스럽게 NMIXX를 탈퇴한 지니가 솔로 데뷔를 알렸다. 지니의 소속사 유에이피(UAP)는 15일 ‘벨벳 장갑을 끼고 있는 철의 손(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이라는 문구가 담긴 첫 앨범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지니는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매혹적인 보컬 톤을 선보이며 NMIXX 탈퇴 이후 첫 솔로 활동에 대한 각오를 드러낼 예정이다.

트리플S(tripleS)가 새로운 서브유닛 EVOLution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8일, TripleS EVOlution은 최근 팬들이 직접 선택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Wheein Mamamoo Dalso Chuu

마마무 휘인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가 오는 10월 12일과 18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마마무 휘인은 현재 스페셜 DJ로 활동 중인 KBS Cool FM ‘볼륨을 높이자’에 출연해 솔로 컴백을 직접 알렸다. 소속사는 휘인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예고하며 많은 기대와 사랑을 당부했다.

앞서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이달의 소녀(LOONA) 전 멤버 츄가 10월 18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츄의 한쪽 눈을 클로즈업한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의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동안 팬들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츄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브

10월 13일, 4세대 대표 걸그룹 IVE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매 앨범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 중인 IVE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IVE가 ‘I’VE MI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커밍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9월 25일 ‘Either Way’를 시작으로 10월 6일 ‘Off the Record’, 10월 13일 최종 타이틀곡 ‘Baddie’까지 IVE가 또 한 번의 기대작 EP를 발표한다.

가장 인기 있는 4세대 그룹 중 하나로 꼽히는 IVE가 5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레드벨벳 썸네일

11월에는 레드벨벳이 걸그룹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레드벨벳이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17년 11월 정규 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 이후 6년 만이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 ‘러시안 룰렛’, ‘피카부’, ‘사이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했다. 레드벨벳의 컴백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어 이번 정규 앨범 컴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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