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언팔로우 열풍을 일으켰던 레전드 ‘박진영 애교’ 포즈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박진영의 애교 장면이 담긴 KBS 2TV 새 예능 ‘골든걸스’ 예고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10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골든걸스’는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현 등 151년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그룹 디바스의 데뷔 프로젝트다. 범과 이은미.
공개된 영상 속 박진영은 그 유명한 ‘애교 포즈’를 재현했다. 2019년 선미는 양손으로 턱을 괴고 귀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진영의 사랑스러운 자세 사진을 올린 지 1분 만에 팔로워 100여 명을 잃었다. 선미는 “이 사진 올린 지 1분 만에 팔로워가 100명 정도 빠졌다”고 댓글을 남겼다.
박진영은 이후 “선미 씨, 이 글을 올린 뒤 언팔로우를 하신 분들이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4년 만에 박진영의 새로운 애교 공격에 “이걸 다시 볼 줄은 몰랐다”, “박진영 애교가 치명적이다”, “볼수록 웃기다” 등 즐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진영과 레전드 4인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하는 ‘골든걸스’는 오는 10월 27일 첫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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