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장근석 팬사인회, 팬 7명만 참석 “우리가 날짜를 잘못 골랐나?”

폭우 속 장근석 팬사인회, 팬 7명만 참석 “우리가 날짜를 잘못 골랐나?”

장근석, 폭우 속에서 즉석 환송 행사 진행

9월 21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이다’에는 ‘[충격]강남을 뒤집어 놓은 장근석의 실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죄송합니다

이날 장근석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팬들을 위해 깜짝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그는 힘차게 달리는 거리에 텐트를 치고 팬들의 방문을 기다렸다. 폭우에 직원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누가 사인을 받나요?”라고 물었다. . 이에 장근석은 “아니, 이렇게 하는게 더 로맨틱하다. 제 채널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이 계실 텐데요. 기다리지 말고 서두르지 마세요.”

몇 분 뒤 팬미팅 장소에는 여러 명의 팬들이 등장했고, 장근석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얘들아 부끄러워하지 말고 들어오라”며 그들을 반겼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내 사랑으로 떡을 받고 너무 행복하게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정말 기대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비가 더 거세지면서 만남의 행사가 느려졌습니다. 더 많은 팬을 기다리며 장근석은 “사람들이 여기 있고 싶어도 쑥스러워하고 지나치는 것 같다. 우리는 그들이 여기에 오기를 편안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연사를 잡고 자신의 이벤트를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장근석은 “비가 너무 심하다. 우리가 날짜를 잘못 골랐나요? 안될 것 같아”라며 떡을 사람들에게 직접 배달하기로 결정했다.

죄송합니다

실제 팬미팅 행사에는 총 7명의 팬들이 장근석의 사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 나섰습니다. 그는 “이것을 잘못된 방식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여기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제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제 사랑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어 유튜브 채널 ‘제니파크’를 운영 중인 박제니, SS501 멤버 김형준, 배우 오윤아를 만나 떡을 건네줬다.

장근석은 구독자 10만 돌파를 기념한 영상 말미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받은 상이다.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세요.”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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