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중대발표 “저 결혼합니다”

장근석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8월 9일 한 영상에는 “[중요공지] 장근석 드디어 결혼?! 배우 장근석 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입니다’ 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

장근석은 “오늘이 중요하다. 예전부터 이 콘텐츠를 해보고 싶었어요. 오늘 드디어 합니다. 나 결혼할거야.” 이날 결혼정보업체를 찾은 장근석은 “한동안 궁금했다. 나는 신랑으로서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갑작스러운 결혼 얘기에 당황한 제작진이 “진심하는 거 맞지?”라고 묻자 장근석은 “진심이다. 우리 콘텐츠의 역사에서 내 미래는 이 문제에 달려 있습니다.”

장근석

단정한 옷차림으로 상담실로 이동한 장근석은 “오늘 좀 무섭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누군가 나를 가혹하게 판단할 것이다. 결혼시장에서 ​​나의 장점은? 주변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와 결혼을 하느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장근석은 “그럼 여기에서 평가를 받으면 만남으로 이어지느냐”고 설렘을 드러냈다. “괜찮아도 여자가 거절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장근석은 “나야!”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너인 건 알지만 사람이 없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에 장근석은 “맞다. 이게 필요해서 왔어요.”

상담원이 나타나 “10일 뒤에 여자분 프로필이 메일로 온다”고 말하자 장근석은 “빨리 하면 안 돼? 빠를수록 좋습니다.” 한편 장근석은 자신의 이상형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그 사람이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 그리고 그녀는 바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바빠서. 예를 들어 밤늦게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을 때, 그녀가 일어나서 나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건 너무한 일이다.”

장근석

그러자 상담원은 “우리는 고객들에게 재정 상태에 대해 묻습니다. 불편하시면 대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근석은 “아니, 내가 드릴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다. 농담이야.”

결혼시장에서 ​​장근석의 입장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상담사는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담았다. 엄청난 플러스 포인트입니다. 프리랜서가 되는 것과 건물을 소유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장근석은 “건물도 있고, 외국어도 하고, 학벌도 나쁘지 않다. 와,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야.” 장근석은 집도 있고 슈퍼카도 있다는 상담원의 질문에 “강남에 건물이 있어요”라고 자조적인 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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