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천우희, ‘설국열차’ 감독 신작 로맨스 주연, 올 8월 촬영 시작

장기용은 제대 후 천우희와 환상 로맨스를 펼쳤다.

18일 테나시아 취재 결과 장기용천우희가 새 드라마 ‘영웅은 아니지만’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장기용의 제대 후 복귀작이다.

장기용 천우희

연출은 ‘하녀이상’, ‘마녀경’, ‘SKY 캐슬’, ‘눈꽃’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이 맡는다. 극본은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상사’ 주화미 작가가 집필했다.

장기용은 현대에 병으로 초능력을 잃은 남자 주인공 장해주 역을 맡을 예정이다. 천우희는 불 속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구출되어 삶과 가정에 희망을 잃지 않는 여주인공 도다해 역을 맡는다.

드라마는 다음 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송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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