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윤아는 오는 7월 19일 제2회 ‘청룡영화상’ 사회를 맡는다.
‘청룡시리즈 어워즈’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시리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담아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현무 와 윤아가 MC를 맡아 예식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두 사람은 올해도 시상식 무대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에 응한 전현무는 “청룡영화상 첫 만남이 아직도 생생하고 두 번째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다”며 “MC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킹 더 랜드’에 매진하며 제2회 ‘청룡시리즈’를 준비 중인 윤아는 “제2회 ‘청룡시리즈’에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다시 한 번 시상식 진행을 맡게 돼 기쁘다. Awards’에 이어 지난 1년 동안 K-콘텐츠를 빛낸 이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이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희망을 전했다.
한편, 제2회 ‘청룡영화상’은 7월 19일 오후 8시 30분(KST)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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