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연애는 내가 권력”(마녀사냥)

전소미 “연애는 내가 권력”(마녀사냥)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전소미는 8월 18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마녀사냥 2023′(이하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코드쿤스트의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심하다고 말했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전소미

전소미는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는데 한두 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계속 기다렸다. 한심해서 그냥 집에 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소미를 기다리게 한 사람이 있다”고 놀라워했다. 전소미는 “그 사람과 연락이 안 돼 한두 시간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이런 실연의 여주인공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갔을 때도 그 어둠 속에서 조금 길을 잃었어요.”

이를 들은 주우재는 “한심한 타입(?)이 좋다”고 감탄했다. 김이나 “한심하지 않냐!” 이미주는 “연애할 때 권력을 쥐는 거 맞지?”라고 물었다. 김이나는 “제일 힘이 세겠다!”고 수긍했다.

전소미

전소미는 “연애에 있어서는 가르쳐주고 줄 게 많은 사람이 힘이 있는 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권력을 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겪어봤지만 누구에게나 말하기 힘든 가장 흔한 고민과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