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방탄소년단 리더 RM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2년 만에 새 싱글 ‘Fast Forward’로 컴백한 전 소미는 최근 한 팬사인회에서 한 팬으로부터 방탄소년단 RM 과 어떻게 친해졌는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
전소미는 두 사람의 우정이 비교적 낯설었다며 지난 4월 한 파티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빅뱅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소미, RM, 방탄소년단 지민, 르세라핌 카즈하, 허윤진, 전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배우 모델 이수혁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우정의 놀라운 점은 두 사람이 공유하는 영어 유창함입니다. 전소미는 RM과 영어로 대화를 자주 한다고 밝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네티즌과 팬들은 “이 조합 상큼하다”, “둘이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 보고 싶다”, “소미 연예계 사교계의 나비” 등의 댓글로 이들의 우정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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