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나이가 들수록 필러가 싫어진다. 입술 필러가 녹았어요”

제시 “나이가 들수록 필러가 싫어진다. 입술 필러가 녹았어요”

가수 제시가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27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 유튜브 채널에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한 코너 ‘Hello Look Me Up’ 영상이 공개됐다 .

해당 영상에서 제시는 어릴 때부터 통통해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가수는 여름방학 동안 살을 빼더니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신해 누구냐고 물을 정도였다.

제시

제시는 “성형 전 모습이 마음에 든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성형을 많이 안 했다.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 나는 아무런 후회가 없다. 필러를 맞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와 근데 나이가 들다보니 싫어지더라구요. 더 이상 안 예뻐 보여서 다 녹였어요. 입술필러도 풀었는데 아직도 입술이 너무 크다고들 하더라고요. 화장을 지우고 나면 입술이 그대로예요. 거짓말 안 해요”라며 성형수술에 대해 재빠르게 설명했다.

제시 역시 최근 담배를 끊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가수는 1년 넘게 담배를 끊었고 이제는 담배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전자담배를 끊었다. 살이 빠졌다고들 하는데, 담배 때문은 아니다. 너무 바빠서 햇빛도 못 봐서 그런 것 같아요. 앞머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달라 보여요.”

한편 제시는 지난 10월 25일 새 싱글 ‘Gu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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