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위하준, ‘최악의 악’ 개봉 전부터 일본 프로모션 나선다

배우 지창욱과 위하준이 새 드라마 ‘최악의 악’ 활동에 힘쓰고 있다.

19일 iMB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창욱 과 위하준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일본 프로모션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9월 20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최악의 악

‘최악의 악’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중일 불법 마약 거래의 중심지로 알려진 범죄 조직에 경찰 준모(지창욱)가 잠입해 수사를 벌이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그들을 잡아.

‘부정한 놈’, ‘이름 없는 갱스터’, ‘신세계’ 등 다양한 영화에서 조감독을 거쳐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연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신작이다. ‘밀회’의 장민석 작가가 대본을 맡아 깊이 있는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빙’ 후속으로 방송되는 ‘최악’은 일본 프로모션 이벤트, 팬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이 예정돼 있어 글로벌 히트가 기대된다.

한편 ‘더 워스트 오브 이블’은 오는 9월 27일 디즈니+에서 첫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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